뉴발란스 우먼스 ‘액티브 시티’ 라인 출시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뉴발란스가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우먼스 스포츠 웨어 ‘액티브 시티(ACTIVE CITY)’ 라인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액티브 시티는 운동 전후 혹은 일상 속에서 애슬레저 룩을 즐겨 입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 점에 착안해 기획된 라인이다. 도심 속 어디에서든 액티브한 퍼포먼스가 가능하도록 디테일하게 설계되어 활용도가 높다. 다양한 소재의 아노락 후드 티셔츠와 레깅스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적인 상품인 ‘아노락 후드 티셔츠’는 넉넉한 루즈핏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반넥 지퍼가 달려 입고 벗기가 용이하며, 두꺼운 이너와도 매치할 수 있어 날씨가 추워지는 초겨울까지 착용 가능하다.

뉴발란스 우먼스 액티브 시티의 가격대는 7만9000원부터 13만9000원이며, 우먼스 전문 매장을 포함한 전국 뉴발란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뉴발란스는 롯데백화점 부산점, 현대백화점 충청·울산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의정부점 등 우먼스 전문매장을 새롭게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유통망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지속적인 매장 확대를 통해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우먼스 라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보다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