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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SC제일은행장, 야구장 현장 마케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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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SC제일은행장, 야구장 현장 마케팅 실시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박종복 SC제일은행장(왼쪽 첫 번째)과 직원들이 프로야구 경기를 보러 온 관중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SC제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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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박종복 행장을 비롯한 SC제일은행 임직원이 야구장을 직접 찾아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11일 SC제일은행에 따르면 전날 박 행장과 SC제일은행 충청·호남본부 임직원 50여명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매표소 옆에 마련된 SC제일은행 전용 마케팅 부스에서 야구장 입장 관중들을 대상으로 마블통장 및 체크카드 등 현장 판매를 실시했다. 아울러 모바일 금융 플랫폼 '셀프뱅크(Self Bank)' 서비스 홍보활동도 펼쳤다.

SC제일은행은 이날 입장한 관중에게 부채, 물수건 등 피서용품을 전달했다. 은행 상품 가입 고객에겐 마블 로고가 새겨진 배터리, 이어폰 등 사은품을 증정했다.


이번 행사는 SC제일은행이 2014년부터 실시한 태블릿PC 기반의 '모빌리티플랫폼(Mobility Platform)'을 이용, 고객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량을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모빌리티플랫폼을 통해 직원이 직접 고객을 찾아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예금, 대출, 카드 등 대부분의 은행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이제 은행 산업에도 영역을 뛰어 넘는 '융합 마케팅'의 시대가 도래했다"며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비대면 마케팅이 주축을 이루고 있지만, '휴먼(Human)' 감성으로 고객에게 직접 다가가는 대면 마케팅 역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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