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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모바일 전용 대출상환보장보험 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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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모바일 전용 대출상환보장보험 판매 실시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점에서 윤패트릭 SC제일은행 소매금융총괄본부 부행장(왼쪽)과 브누와 메슬레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가 대출상환보장보험(신용생명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SC제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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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SC제일은행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신용생명보험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모바일 전용 '무배당 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무배당 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은 대출 고객이 대출기간 중 사망하거나 80% 이상의 고도장해 또는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등으로 인해 대출금 상환이 어려워질 경우 보험회사가 고객의 잔여 대출금을 대신 상환해 주는 보험상품이다. 기본형, 암보장형, 3대 질병 보장형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SC제일은행의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이용 중인 고객들로,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말까지 무배당 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을 포함,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에서 판매하는 신용생명보험에 월 보험료 7000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여행용 파우치 세트를 증정한다.

장호준 SC제일은행 자산관리본부 전무는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으면서 동시에 대출금 상환에 대한 경제적 부담까지 겹친다면 그보다 더 힘든 일은 없다"며 "당행 대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로 저렴한 보험료와 편리한 가입절차가 장점인 모바일 대출상환보장보험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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