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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홈플러스는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및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와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판매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매년 전국 22개 소비자 및 환경단체와 소비자 패널단이 직접 사용해보고 환경성, 품질, 만족도 등을 종합해 우수하다고 평가한 상품이다. 올해는 홈플러스 부천상동점 등 2개 친환경 서비스와 22개 친환경 상품이 선정됐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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