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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청소년 지방세 세정 체험활동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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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청소년 지방세 세정 체험활동 ‘호응’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가 청소년들에게 지방세 및 납세의무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세정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지방세 세정체험’에 청소년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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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청소년들에게 지방세 및 납세의무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세정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지방세 세정체험’에 청소년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청소년 지방세 세정체험’은 중·고등학교 학생 중 매일 선착순 접수자 5명을 대상으로 지방세 기초상식 및 운영체계 등 사전교육(1시간)과 체납차량 조회 및 번호판 영치 현장체험활동(2시간)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31일에 진행된 체험에서는 담당 공무원과 3명의 학생이 조를 이뤄 대인동으로 현장체험을 나섰다. 학생들은 담당 공무원과 함께 지방세 체납 조회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에 탑승해 체납여부를 조회하고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과정을 견학했다.

이번 청소년 세정체험활동은 오는 26일까지 계속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1365자원봉사포털에 접수한 뒤 체험당일 동구청 세무과로 방문하면 된다.


세정 체험자는 봉사실적 3시간을 부여받으며 실적 등록 후 1365자원봉사포털 사이트에서 봉사 실적 확인서 발급이 가능하다.


동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세정 체험 기회를 통해 지방세 및 납세의무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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