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이 식물성유산균으로 맛있게 발효한 어린이 발효녹즙 ‘리틀 키즈하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리틀 키즈하이’는 3~7세 아이가 마시면 좋은 제품으로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해 영양은 물론 맛까지 신경 썼다. 영양이 가장 풍부한 제철에 수확한 49종의 채소와 과일을 식물성유산균으로 건강하게 발효했다.
유기농 케일 생즙이 16% 함유돼 신선한 채소의 살아있는 효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아이들의 식성을 고려, 발효를 통해 처음 녹즙을 접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설계했다. 뼈 성장을 돕는 본펩 성분도 들어있다. 계란 난황에 함유된 성장 펩타이드인 본펩이 계란 12개 분량이나 들어있어 어린이의 바른 성장을 돕는다.
가격은 한 병에 1500원(100㎖)이며 풀무원녹즙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매일 아침 가정으로 배달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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