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26일 오후 들어 삼성그룹주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
이날 오후 2시50분 현재 삼성에스디에스는 9% 가까운 하락율을 보이고 있다. 외국계 증권사 CSLA가 전날 '매도' 의견을 낸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성SDI(-6.04%), 삼성전기(-3.96%), 삼성물산(-2.11%) 등도 낙폭이 커지는 모양새다.
삼성전자는 오전에 1% 가까운 하락세를 보였으나 현재 0.52%로 낙폭을 줄였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