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코레일은 25일 KTX광명역에서 제주항공, 티웨이항공과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티웨이항공 고혁 서비스담당 상무, 코레일 안병호 여객사업본부장, 제주항공 박극로 운송지원실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코레일 제공";$txt="코레일은 25일 KTX광명역에서 제주항공, 티웨이항공과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티웨이항공 고혁 서비스담당 상무, 코레일 안병호 여객사업본부장, 제주항공 박극로 운송지원실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코레일 제공
";$size="550,366,0";$no="201707261321479122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항공기 탑승권 교부(체크인)와 수화물 탁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코레일은 KTX광명역에서 제주항공, 티웨이항공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고객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은 제주공항과 티웨이항공의 탑승권 교부 카운터 설비를 이용, 출국에 필요한 수속과 수화물 탁송이 가능하게 하는 것을 골자로 체결됐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은 올해 11월 중순 개장을 앞둔 상태로 항공사의 입점 확정으로 개통 준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코레일은 기대하고 있다.
코레일은 이들 항공사와 함께 승객들의 보다 편리한 해외여행이 가능하도록 항공과 KTX를 결합한 연계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코레일 안병호 여객사업본부장은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의 입점을 계기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 항공사와 외국계 항공사를 추가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이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빠르고 편안하게 해외여행을 오갈 수 있도록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