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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효성, 기대치 밑돈 2Q 실적…장 초반 3%↓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효성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다.


21일 오전 9시20분 현재 효성은 전 거래일 대비 3.08% 내린 15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CLSA증권, 모건스탠리증권, 메릴린치증권 등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효성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전 사업부에서 예상보다 부진했고 제품 스프레드 개선속도도 더딜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효성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8% 늘어난 3조1084억원, 영업이익은 33.6% 감소한 219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 2891억원을 24% 하회한 수준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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