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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청소년‘찾아가는 거리상담’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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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청소년‘찾아가는 거리상담’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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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별 댄스팀 공연, 체험부스 운영으로 큰 호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홍경욱)는 지난 19일 벌교역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거리상담’은 청소년 밀집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가출, 거리 배회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가정 복귀를 돕거나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빠져들지 않고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면서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활동이다.

보성경찰서, 보성Wee센터, 보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등 지역 청소년유관기관이 참여하여 학교별 댄스팀 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청소년전화 1388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홍보하고, SNS를 활용하여 보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소식과 행사를 받아볼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이벤트를 운영했다.


아울러,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판매, 청소년 음주·흡연행위, 청소년 출입·고용제한 표시 미이행 위반 행위 등을 파악하고 청소년 보호 관련 인쇄물을 배부하는 캠페인 활동도 함께 펼쳤다.


홍경욱 소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탈선을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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