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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새정부 주요 국정과제 골든타임 사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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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새정부 주요 국정과제 골든타임 사수 총력 보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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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정책계, 지역공동체계 등 신설 본격 업무 돌입"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17일자 하반기 정기인사와 함께 새정부 주요 국정과제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일부 조직을 개편하여 인구정책계, 지역공동체계, 감염병관리계 등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신설된 ‘인구정책계’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정책 종합계획수립,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인구 늘리기 시책 등을 추진한다.

‘지역공동체계’는 공동체 사업의 통합운영과 더불어 문재인 정부‘업무지시 1호’로 국가일자리위원회에서 추진 중인‘새정부 일자리 100일 플랜’에 발빠르게 대처할 방침이다.


또한, 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정보 제공 및 홍보를 주요기능으로 하는 일자리사업의 핵심역할을 담당한다.


‘감염병관리계’는 지난 메르스 발병 이후 24시간 긴급상황본부에 신속한 대응과 감염병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보건소에 신설하여 예측 불가능한 다양한 감염병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해 주민 건강증진 및 유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부 군수는 “결원이 많은 어려운 인력여건 속에서도 인구감소, 일자리창출 등 새정부 주요 국정과제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발빠르게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정부와 전남도가 편성예정인 일자리 추경과 연계하여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발굴된 신규 일자리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추경예산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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