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다해와 신나라레코드의 과거 일화가 눈길을 끈다.
배다해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가수를 하겠다는 생각은 언제부터 했나’라는 질문을 받게 됐다. 이에 대해 그는 “성악하면서도 가요를 들었다”라며 “의지와 상관없이 성악과에 붙었는데 대학 졸업하기 전부터 방향을 틀 수 있는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후 그는 “그러다가 성악가 김동규 선생님 음반 녹음할 때 합창을 했는데 신나라 레코드에서 '팝페라를 해볼 생각이 없느냐'는 제의가 들어와서 가수의 길로 눈을 돌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다해는 2010년 바닐라루시 디지털 싱글 앨범 ‘비행 (飛行) 소녀’로 데뷔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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