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 )는 보유 임대주택 100만가구를 기념해 각종 주거복지 서비스와 관련한 체험수기와 사진을 공모한다.
임대주택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마이홈'에서 상담을 받았거나 LH 임대주택 입주민 등 LH의 주거복지를 체험한 고객이면 누구가 응모 가능하다. 자유롭게 이야기 형식으로 작성해 다음달 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사진은 가족을 주제로 임대주택 입주민의 일상이나 과거사진이면 된다.
심사를 거쳐 총 26편을 선정하며 최우수작은 상금 100만원, 우수작과 장려작은 각각 50만원, 30만원을 준다. 사진전은 우수 50만원, 장려 20만원 등 총 12편을 선정한다. 당선작은 9월 11일 발표되며 같은 달 1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LH주거복지 컨퍼런스 행사 때 전시된다. 응모는 이메일(yoon0725@lh.or.kr) 또는 LH 주거복지기획처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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