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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제2의 벤처신화 여는 ‘팁스 서밋’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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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잼투고서 스타트업 창업자·투자자·운영자 300여명 참석, 네트워킹 파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제2의 벤처신화를 열기 위해 19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강남역 인근 잼투고에서 '2017 팁스 서밋(TIPS SUMMIT)’을 개최한다.


팁스 서밋은 대한민국 스타트업 1번지로 떠오른 강남 테헤란로에 모인 창업자·투자자·운영자 등 스타트업 관계자들의 네크워킹을 통해 창업과 벤처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팁스 창업팀, 국내·외 투자자, 운영사, 일반 창업자, 예비 창업자, 유관기관 등 획기적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으로 스타트업의 성공을 염원하는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구는 창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삼로 테크시티 지중화 사업 추진 등 물심양면 적극 지원하고 팁스 타운과 공동으로 팁스 서밋을 여는 것이다.

주요 행사는 팁스 프로그램 소개 등 인트로로 시작, ▲팁스 창업팀·투자사의 패널토크와 팁스 창업팀의 프레젠테이션 본 행사 ▲마지막으로 자유로운 만남의 시간인 네트워킹 파티 순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는 ▲The TIPS Times ▲We go Together ▲We go High 등 3개의 세션으로 구성했다.

먼저‘The TIPS Times’시간에 알토스벤처스 한킴 김한준 대표가 스타트업 투자유치와 해외진출 창업기업의 노하우 등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어‘We go Together’시간엔 카이트창업가재단, 케이런벤처스, 케이큐브벤처스 그리고 팁스 창업팀이 패널토크를 통해 투자와 창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팁스 우수 창업팀들의 프리젠테이션이 준비돼 있다.

강남구, 제2의 벤처신화 여는 ‘팁스 서밋’ 열어 강남 팀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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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We go High’시간에는 팁스 운영사가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한 10개 팀이 엘리베이터 스피치 방식으로 3분 이내 짧은 시간동안 투자자들에게 창업 아이디어를 전달한다. 바로 현장심사를 통해 뽑힌 수상팀에게 400만원 상당의 부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마지막 행사인 네트워킹 파티는‘Let’s go! Tips!’시간으로 투자자와 창업팀 간의 자유로운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관람, 가벼운 음료와 핑거푸드를 즐기며 투자자와 즉석 만남을 통해 자신의 사업 아이템을 설명하는 등 자유롭게 네트워킹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그 밖에 부대행사로 예비 창업자나 창업자의 특별한 상담을 위해 오피스아워 존을 준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AWS, 회계법인 KPMG, 특허법인 인벤투스, 팁스 운영사(스프링캠프, 프라이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엔텔스)등의 협력사가 1:1 무료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행사장 곳곳에 여러 부스를 설치해 팁스 창업팀의 시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에 위치한 팁스 타운은 한국엔젤투자협회가 운영 중인 스타트업 보육기관이다.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사업인 팁스 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29개 민간 운영사 주도로 누적 창업팀 275개를 육성, 민간투자 4015억원을 유치하는 등 인적·물적 인프라를 갖춘 대표적인 창업 클러스터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역삼동 3개 빌딩에 운영사·창업팀·창업기업 등 89개사 610명이 입주해 활발히 창업 활동 중이다.


구는 팁스 타운을 중심으로 강남구가 창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재도약 해 더 많은 국내외 투자자와 창업자가 집약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경찬 지역경제과 신성장동력팀장은 ‘테헤란로는 1990년대 중반 벤처열풍을 이끌었던 지역으로 최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정보통신·바이오 등 새로운 산업분야의 선도기업과 스타트업 등 1500여 개사가 밀집해 스타트업 밸리 붐을 선도하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 지속적으로 투자유치설명회, 투자자 미팅, 네트워킹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4차 산업혁명의 거점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경제도약의 발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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