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선도, 산업단지 미래 비전 창출 비전 선포"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4일 서울 구로구 G밸리컨벤션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과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업성장교육추진단 개소식'을 개최했다.
산단공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입주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기업성장교육추진단을 편성, 운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산단공과 한양대간 4차 산업혁명 기업혁신과정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연구개발(R&D) 기획교육 수강생 수료증 수여식, 4차 산업혁명 기업혁신과정 개강에 따른 교육계획 발표(한상우 교수)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산단공과 한양대간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기업혁신과정 개설 및 운영 ▲인더스트리 4.0(워킹 그룹 운영) ▲기업진단, 컨설팅 등 포함한 다양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승철 한양대학교 부총장, 김형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국중양 한국동서발전 전무, 리더스클럽 회장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 4차 기업혁신과정과 R&D 교육사업 수강생 50여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출범한 기업성장교육추진단은 향후 산단 입주기업의 4차 산업형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사업과 4차 산업혁명 인식 확산, R&D 역량 강화 교육사업 등을 통해 산단 스마트화에 역할을 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산단공은 앞서 지난 5월 한국동서발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형 스마트 팩토리 구축 지원을 위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개소식에 이어 4차 산업혁명 기업혁신과정을 개강해, 키콕스(KICOX)글로벌 선도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진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인식과정(제1과정), 기업진단과정(제2과정), 현장컨설팅과정(제3과정) 순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격변하는 세계 시장의 흐름 속에서 우리 입주기업들의 즉각적이고 다각적인 대응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성장교육추진단 개소를 통해 입주기업의 4차 산업형 스마트팩토리 구축사업과 제조·기술혁신을 위한 중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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