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올해 주식시장 호황으로 투자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변액보험의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변액보험 초회(첫회)보험료는 54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152억원)의 2.5배로 증가했다.
연금보험은 보험료를 펀드에 투자해 펀드 운용실적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상품이다. 투자실적이 좋으면 보험금과 해지 환급금이 늘지만 투자실적이 좋지 않으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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