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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괴짜들의 만남."
'풍운아' 존 댈리(미국)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다. 댈리가 13일(한국시간) 트위터에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최고의 친구를 만난 최고의 하루"라면서 "위대한 미국을 만들어줄 대통령"이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예전부터 트럼프와 골프를 함께 할 정도로 친분이 두텁고, 이번 선거에서도 트럼프를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사진=존 댈리 트위터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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