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한국항공우주는 미국 보잉사와 두 건의 상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B777X 주날개 구조물 Wing Rib의 독점 공급 계약이 지난 10일부터 2030년 12월31일까지 이어진다. 계약 규모는 6411억 8400만원이다.
아울러 2011년 ~ 2021년을 계약기간으로 했던 B787 동체 구조물 'Pivot Bulkhead' 공급 계약도 2028년까지로 늘리기로 했다. 계약금액은 790억4500만원이고 계약기간은 2022년 1월1일부터 2028년 12월31일까지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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