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10일 국회를 찾아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를 예방했다.
기재부는 "신임 대표에 대한 예방 차원에서 추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7일 제출한 추경안이 1달 이상 국회에서 공전하자 조속한 추경 처리를 당부한 것으로 보인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후 중 홍준표 자유한국당 신임 대표의 예방도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포토]"추경 협조 부탁합니다"…이혜훈 만난 김동연](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7071014102943783_1.jpg)
![[포토]"추경 협조 부탁합니다"…이혜훈 만난 김동연](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7071014102943783_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