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쌈 마이웨이' 촬영지에 낙서한 민폐 커플 '논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쌈 마이웨이' 촬영지에 낙서한 민폐 커플 '논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AD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촬영지가 일부 관광객들의 상식 밖 행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쌈 마이웨이’ 촬영지에서 발견된 낙서 사진이 올라왔다.


'쌈 마이웨이' 촬영지에 낙서한 민폐 커플 '논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 제작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해를 호소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예의 없이 세트 소품에 자기 이름 적어놓은 커플을 찾는다”며 “세트 소품에 적힌 이름 지우느라 제작진들이 고생 중”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여기 와서 술 드시고 담배 피시고 낙서하신 많은 분들 주민분들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니 앞으로는 오셔도 세트 없으니 오지 말라”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개념을 상실했다”, “주변 사람들은 다 알겠다”, “부끄러운줄 알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시아경제 티잼 김경은 기자 silv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