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두산인프라코어가 호실적 전망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51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 거래일보다 350원(4.19%) 오른 8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메릴린치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외국인은 53만주 이상을 사들이고 있다.
이날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8004억원과 2042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11.2%, 17.7%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영업이익 전망치는 컨센서스를 13.3% 웃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목표주가는 9700원에서 1만500원으로 상향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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