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50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소식에 전날 급락했던 두산인프라코어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30일 오전 9시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70%(210원) 오른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3일 장 종료 후 5000억원 규모의 제31회차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산인프라코어는 29일 13.54% 하락한 7790원을 기록했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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