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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애니팡 터치’ 해외 시장 출시…"올해 첫 글로벌 출시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선데이토즈가 퍼즐 게임 ‘애니팡 터치’를 해외 모바일게임 시장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 시간으로 5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세계 시장에 선보인 ‘애니팡 터치’는 선데이토즈의 올해 첫 글로벌 출시작이다.

‘백야드 블래스트(BACKYARD BLAST)’라는 해외 타이틀로 출시된 이 게임은 손쉬운 조작과 동화풍 캐릭터의 게임 진행 등 국내에서의 호평을 계승하며 대중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블록 맞추기 방식의 손쉬운 게임 방법과 아기새의 길 찾기, 통조림 먹여주기 등의 미션들은 블록 제거와 공간 계산, 캐릭터 이동 등 다채로운 두뇌 플레이가 더해져 세계인이 즐길 재미가 충분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게임의 해외 커뮤니티를 담당하는 손민정 과장은 “'백야드 블래스트'는 캐릭터형 퍼즐과 두뇌 플레이가 결합된 차별화된 재미를 전할 기대작"이라며 "올해의 해외 출시 1호라는 기대에 걸맞는 최고의 서비스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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