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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4일 오후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친환경 쌀·김치 품평회를 개최했다.
학교급식 우수식재료 공급을 위해 3차에 걸쳐 평가를 진행했다. 쌀 22개 업체와 김치 12개 업체 중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 평가를 통과한 3차 평가 대상 업체는 각 8개 업체다.
학교장 13명, 학부모 61명, 영양교사 28명, 학생 15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 117여 명이 업체 선호도 및 시식 평가 후 득점 순으로 각 4개 업체를 품평회 현장에서 최종 선정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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