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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 유력,청와대는 부담"…'썰전' 전원책 예언 또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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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 유력,청와대는 부담"…'썰전' 전원책 예언 또 통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선출, 사진=JTBC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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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후보가 '자유한국당' 새 대표로 선출된 가운데, 전원책 변호사의 예언이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달 29일 방송한 JTBC '썰전'에서는 자유한국당 당대표 경선을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홍준표 후보가 당선될 확률이 거의 90%"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쟁자들이 당내 기반이 약하며 홍준표 후보는 대선에서 2위를 기록하며 정치적 입지를 다진 것을 근거로 말했다.


이어 "홍준표 후보가 당권을 잡으면 앞으로 두개로 쪼개진 보수 정당 사이에서 단결된 대여 전선을 만들기 어려워질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가장 부담이 될 쪽이 청와대다. 말을 예의를 갖춘다거나 상대방을 배려해서 비판하는 것이 거의 없다"라고 내다봤다.


한편 홍준표 신임 대표는 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경쟁자인 신상진, 원유철 후보를 누르고 압도적 표차로 당권을 거머쥐었다.






아시아경제 티잼 박현윤 기자 mint_paech@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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