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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스타리그, '리마스터'로 7월30일 광안리에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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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스터' 첫 e스포츠 행사 광안리에서 개최
리마스터 컴플리트 팩 현장 판매도 진행


전설의 스타리그, '리마스터'로 7월30일 광안리에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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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블리자드가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스타크래프트 : 리마스터'의 출시 행사를 7월30일 부산 광안리에서 개최한다.


3일 블리자드는 오는 30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의 '리마스터' 이벤트 매치, 현장판매 행사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첫 이스포츠 이벤트다. 시대를 풍미했던 대표적인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경기 외에도 스타크래프트 테마에 맞춰진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또한 국내 전용으로 출시되는 '리마스터' 컴플리트 팩도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컴플리트팩은 지난달 30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1시간이 되기 전에 매진되기도 했다.


이벤트 매치 출전 선수를 포함한 이번 출시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가 종료되면 한국에서만 진행되는 2주간의 'PC방 프리미어(선공개)'도 시작된다. 30일 행사 직후부터 8월15일 전까지 진행되는 'PC방 프리미어' 기간 동안 전국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는 누구나 리마스터를 즐길 수 있다.


PC방 프리미어 기간 동안에는 멀티 플레이어 모드만 가능하다. 싱글 플레이어 모드와 캠페인 모드는 정식 출시 이후에 즐길 수 있다.


블리자드는 리마스터를 윈도와 맥 PC용으로 1만6500원에 출시한다. 한국어를 비롯, 영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 등 다양한 언어로 현지화해 선보인다.


리마스터는 ▲4K에 달하는 와이드 스크린 해상도 지원 ▲새로운 매치메이킹과 리더보드 기능 ▲개인별 게임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플레이어 프로필 ▲캠페인 진척도 및 단축키 클라우드 저장 기능 ▲고음질의 배경 음악과 사운드 ▲버튼 클릭 한 번으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와 원작 스타크래프트간 전환 기능을 제공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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