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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배우 유아인이 군 면제 판정 후 처음으로 심경글을 남겼다.
유아인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은 매일 아침 뜰 것이다(The sun will rise, in every morning)", "내가 널 지켜줄게. 믿어 날. #서태지 #인터넷전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태양 사진과 서태지의 '인터넷 전쟁' 스트리밍 화면이 담겨있다.
특히 유아인이 올린 서태지의 '인터넷 전쟁'은 지난 2000년 발매된 서태지의 6집 '울트라맨이야'에 수록된 곡으로 악성 댓글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달 27일 병무청으로부터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 오른쪽 어깨 굴욕종 악화 때문으로 2015년 12월 첫 신체검사를 받은 후 4번의 재검사를 통해 받은 결과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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