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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빨간 맛, 이번에는 예리 티저 사진 '상큼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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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빨간 맛, 이번에는 예리 티저 사진 '상큼 터졌다' 레드벨벳 빨간 맛.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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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레드벨벳이 '빨간 맛'(Red Flavor)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그룹 레드벨벳 예리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레드벨벳은 컴백에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예리는 금색 머리카락에 빨간색 핀을 꼽고 어딘가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팔이 드러나는 시원한 의상과 화려한 네일아트가 눈에 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9일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총 5곡이 수록된 여름 미니앨범 '더 레드 섬머'(The Red Summer)의 전곡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반은 하루 뒤인 10일 발매된다.


타이틀 곡 '빨간 맛'은 뜨거운 여름과 사랑의 짜릿한 감정을 빨간색과 맛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여름 시즌송으로 레드벨벳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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