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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 알레르기 천식으로 입원 "금연하기로 굳게 결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임현식, 알레르기 천식으로 입원 "금연하기로 굳게 결심" 임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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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현식(72)이 알레르기 천식으로 입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임현식은 30일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알레르기성 천식이 있었다. 갑자기 호흡곤란으로 입원해 산소호흡기를 달고 치료받았다. 일주일 동안 입원해 있었고 지금은 퇴원해 몸을 돌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의 담당 의사에게 담배를 끊으라고 권유받았다"면서 "평소 담배를 많이 피우는데 '이번 기회에 끊지 않으면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 과거에 한 차례 끊었다가 다시 피우는데 이번엔 굳게 결심했다. 철저히 금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임현식은 "담배도 끊었으니 앞으로 몸 관리를 잘 해내 건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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