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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와 GS수퍼마켓에 식품을 공급하는 파트너사 90여곳의 대표 및 임직원들과 함께 ‘제5회 GS리테일·파트너사 식품안전 세미나 및 다짐대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5회째 진행된 다짐대회에선 파트너사 대표 및 임직원 대상으로 하절기 식품안전관리에 관한 세미나가 열렸다. 또 식품위생 실천 다짐식을 통해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상시키켰다.
세미나에서는 혁신경영연구원 김선구 부원장이 식품 관련 주요법규 개정사항 및 국내 위생 정책에 대한 특강을 진행 하였으며, 한국농식품미래연구원 김용준 대표가
한편, GS리테일은 1996년 3월 설립한 자체 위생관리 부서인 ‘환경위생센터’를 올해 1월 ‘선도위생혁신팀’으로 격상해 식품안전 관리를 강화했다. 선도위생혁신팀은 식품 사고가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5월1일부터 9월31일까지 ‘GS리테일 식품안전관리 특별강화기간’으로 정하고 각 점포 및 파트너사 위생 점검을 대폭 강화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즉석식품 판매 가능 시간을 줄이고 판매 상품을 제한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하절기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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