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성장 전망에 강세다. 30만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29일 오전 10시3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보다 1만6000원(5.68%) 오른 29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에는 30만2000원에도 거래되며 52주 신고가이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그룹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설립된 의약품 위탁생산(CMO) 업체"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21년까지 연 37%, 12% 고성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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