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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텔레콤·에스엠면세점, K-OTC 신규 지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가 27일 동양텔레콤, 에스엠면세점 2개사를 K-OTC시장(www.k-otc.or.kr)에 신규 지정하고, 오는 29일부터 거래시킨다고 밝혔다.


K-OTC시장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공식 장외시장으로 사설 사이트에 비해 거래 안정성과 편리성이 강화된 시장이다.

이번에 신규 지정되는 동양텔레콤은 초고속정보통신망 등 뉴미디어기기와 인쇄회로기판(PCB·Printed Circuit Board) 등의 제조·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에스엠면세점은 서울, 인천공항 등에서 면세점(보세판매장) 운영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중소기업이다.

이번 지정으로 K-OTC시장에서는 총 123개 종목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신규 지정되는 2개사는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거래 가능하다.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격의 30∼500% 범위에서 거래가 가능하고, 첫 거래일 이후부터의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가격의 ±30%다.


동양텔레콤의 주당 순자산가치는 1020원, 에스엠면세점의 주당 순자산가치는 2700원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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