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전 전직 주미대사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청와대 본관에서 전직 주미대사들을 만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28일 출국하는 문 대통령이 전직 주미대사들의 경험과 조언을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한미정상회담은 29일과 30일 워싱턴에서 열린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 사의를 표명한 홍석현 전 jtb 중앙일보 회장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홍 전 회장은 참여정부 때인 2005년 2월부터 9월까지 주미대사를 지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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