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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2주년 사업평가 및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민선6기 함께한 3년 함께할 미래, 주민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토론회는 2015년7월부터 성동구의 17개 전 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중장기 발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토론회 좌장은 권기창 성동구 민간추진운영위원장이 맡고, 성동구 지역전문가로 조경애 위원, 김방섭 마장동 마을계획단장, 김규식 금호1가동장이, 서울시에서는 황금용 시 찾동 추진지원단장, 서진아 지역공동체담당관, 배종은 동 혁신팀장이 참석한다.
토론자들의 토론문 발표 이후에는 참석한 200여명의 주민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자유로운 의견 교류가 이뤄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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