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비, 이원일 셰프와 '여름 별미 쿠킹클래스' 진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덴비는 지난 22일 AK백화점 분당점 문화센터에서 이원일 셰프와 함께 '여름 별미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36명의 고객과 함께 무더위에도 기운을 차릴 수 있는 여름 별미 요리를 배워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원일 셰프는 닭가슴살과 트러플오일 등을 활용해 떨어진 입맛을 살리고 원기회복에 좋은 '트러플 임자수탕'과 제철 과일인 수박과 매실청을 활용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수박 오이 생채 샐러드' 레시피를 선보이고 조리법을 시연했다.

클래스 참가자들은 셰프가 선보인 레시피를 직접 실습해보고 덴비가 준비한 테이블 웨어에 직접 플레이팅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쿠킹클래스에는 덴비의 신제품인
'헤리티지 라일락'과 '헤리티지 스톤' 제품이 사용됐다.

쿠킹클래스 진행 기념으로 다양한 혜택도 선보였다. 참가자 전원에게 덴비 제품 10% 할인 바우처를 제공하고 당일 덴비 매장에서는 파스타 보울과 씨리얼 보울 원 플러스 원 행사를 진행했다. 쿠킹클래스 현장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포스팅하면 추첨을 통해 덴비 머그잔을 증정하는 등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덴비는 1809년 영국 스톤웨어의 본고장인 더비셔 지방에서 탄생한 이래로 2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지켜온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브랜드다. 100% 영국에서 생산되는 덴비의 모든 제품은 더비셔 지방의 고급 점토로 만들어지며 수 세대에 걸쳐 이어져 온 장인의 수공예 기법과 최소 20번의 수작업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