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영국 대표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덴비가 지난 21일 롯데백화점 본점 문화센터에서 진행한 '영국식 스몰웨딩 플라워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덴비를 사랑하는 예비신부 10명과 함께한 이번 플라워 클래스에서는 최근 트렌드인 스몰 웨딩과 셀프 웨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국식 핸드타이 부케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클래스 진행과 스타일링은 브리티시 모던 디자인의 상징인 제인 패커 플라워 스쿨 전문 강사가 함께 했다.
클래스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덴비 앞치마와 당일 롯데백화점 본점 덴비 매장 방문시 사용할 수 있는 전 상품 10% 추가 할인 바우처를 증정했다. 우수 참가자 1명에게는 신제품 뉴 헤리티지 라일락과 하베스트 패턴의 액센트 라지 머그 세트를 제공했다. 추가로 개인 SNS에 클래스 현장을 인증하는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카스케이드 머그 2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덴비코리아 관계자는 "스몰웨딩에 관심 있는 예비신부 고객을 위해 100% 영국 브랜드인 덴비와 함께 영국식 플라워 스타일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클래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테이블 웨어 브랜드를 넘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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