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덴비가 봄 시즌 신제품으로 '뉴 헤리티지' 라인을 21일 출시한다.
뉴 헤리티지 라인은 기존 헤리티지 제품과 손쉽게 믹스앤매치가 가능해 봄과 어울리는 다양한 테이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라일락을 닮은 보랏빛 색상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헤리티지 라일락', 부드러운 회색컬러와 감각적인 패턴의 '헤리티지 스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따뜻한 색감의 '헤리티지 하베스트' 등 총 3가지 패턴으로 선보인다.
1인가구부터 다인가구까지 구성 가능한 밥공기, 국공기 등 다양한 보울과 플레이트, 티 팟, 머그 등 21 종으로 구성됐다.
숙련된 장인의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한식과 양식 등 모든 종류의 음식을 담아내기에 적합하도록 실용성을 고려했다. 기존 덴비 제품과 마찬가지로 견고한 내구성을 갖춰 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냉동실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헤리티지 라인은 전국 덴비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덴비코리아 관계자는 "헤리티지 라인은 한국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베스트 셀러 제품"이라며 "봄을 맞이해 테이블에 변화를 주고 싶은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새로운 헤리티지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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