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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잇템]‘쌈, 마이웨이’ 김지원, 매력 더해준 슈즈 어디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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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풋풋한 로맨스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속 김지원의 세련된 패션이 화제다.


[스타잇템]‘쌈, 마이웨이’ 김지원, 매력 더해준 슈즈 어디꺼? 사진=KBS2 ‘쌈, 마이웨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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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20일 방송된 ‘쌈, 마이웨이’에서 김지원과 박서준은 풋풋한 썸에서 로맨틱한 첫 키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두 사람의 로맨스만큼이나 김지원의 세련된 패션은 보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지방 방송국 앵커 면접을 본 김지원은 체크 패턴의 투피스에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구두로 페미닌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특히, 김지원이 선보인 구두는 소다 제품이다. 페일 도그우드 톤의 컬러가 여성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해주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커트부터 팬츠까지 다양한 아이템과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또한, 옆 라인의 깊은 컷팅이 더해져 발 볼이 한층 얇아 보이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더해준다.

[스타잇템]‘쌈, 마이웨이’ 김지원, 매력 더해준 슈즈 어디꺼? 사진=KBS2 ‘쌈, 마이웨이’ 캡처

19일 방송에서는 박서준과 김지원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그려졌다. 킥복싱 데뷔전에서 박서준은 19초 K.O 승으로 이기게 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박서준은 울고 있는 김지원에게 고백하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날 김지원은 알콩달콩한 모습 만큼이나 사랑스러운 캐주얼룩으로 이목을 끌었다. 오버사이즈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파스텔 블루 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김지원.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슬립온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하며 사랑스러운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김지원의 패션을 완성해준 화이트 슬립온은 헬레나앤크리스티의 제품이다. 캐주얼한 패션부터 페미닌한 패션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김지원처럼 캐주얼룩에 매치한다면 멋스러운 포인트를, 여성스러운 패션에 매치한다면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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