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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봐주기 논란 숭의초등학교, 홈페이지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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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봐주기 논란 숭의초등학교, 홈페이지 마비 접속이 불가능한 숭의초등학교 홈페이지/사진=숭의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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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초등학교가 학교폭력 봐주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학교 홈페이지의 접속이 마비됐다.

19일 현재(오후 5시) 서울 숭의초등학교 홈페이지는 '요청하신 사이트를 찾을 수 없습니다. 주소가 잘못 입력되었거나 변경됐을 수도 있으므로 다시 한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올 뿐 접속할 수 없는 상태다.


지난 16일 SBS는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에서 학생 4명이 같은 반 학생 1명을 집단으로 구타한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 학생과 부모의 주장을 바탕으로 가해자 중 재벌그룹 총수의 손자, 유명 연예인의 아들 등이 책임을 지지 않고 빠져나갔다.


보도 이후 유명 연예인이 윤손하로 지목되면서 윤손하 측은 17일, 18일 두 차례 공식 사과했지만 진정성 없는 사과글과 보도 당일 셀카 게재 등의 이유로 논란은 더욱 불거졌다.






아시아경제 티잼 하나은 기자 onesilv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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