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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남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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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
페루·콜롬비아서 방송콘텐츠 쇼케이스
국내콘텐츠 해외 신규시장 진출 지원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페루(20일)와 콜롬비아(23일)에서 방송콘텐츠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방송콘텐츠 쇼케이스란 국내 방송콘텐츠의 해외 신규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비즈니스 미팅, 방송콘텐츠 상영회 등을 마련하는 행사다.

그동안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시장에 집중되어 왔던 국내 방송사 및 프로그램 제작사들의 방송콘텐츠 수출시장 다변화 지원을 위해 최근 한류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중남미 시장을 공략한다.


그동안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시장에 집중되어 왔던 국내 방송사 및 프로그램 제작사들의 방송콘텐츠 수출시장 다변화 지원을 위해 최근 한류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중남미 시장을 공략한다.

'아빠어디가', 남미간다 MBC의 예능프로그램 '아빠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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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주페루·주콜롬비아 대사관, 국내 지상파, 종편, 독립제작사 등 총 12개사와 현지 주요 방송사 및 프로그램 배급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콘텐츠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미팅, 방송콘텐츠 상영회, 투자협정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KBS '구르미 그린 달빛', MBC '쇼핑왕 루이', JTBC '빠담빠담' 등 국내 인기 드라마, MBC '아빠어디가', SBS '런닝맨' 등 예능 프로그램, EBS '긴팔 인간' 등 다큐멘터리, 매직영상 '아웅다웅 동화나라' 등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 클콩 '프로의 탄생' 등 웹드라마에 이르기까지 해외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이 현지 시장에 소개되어 큰 호평이 기대된다.


행사가 개최되는 페루와 콜롬비아는 최근 중남미 지역에서 가장 크게 한류 붐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으로 TV드라마를 통해 한국 문화를 접하고 드라마내의 한국음악(K-POP)을 찾아 즐기는 젊은이들 늘어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의 외국산 의존 비중이 높아 기존 한국의 인기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등을 중심으로 구매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남미국가도 모바일기기를 이용한 동영상프로그램 시청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기존 방송용 프로그램 이외에 상영시간이 짧은 웹드라마와 단막극 형태의 애니메이션 프로그램도 준비하여 현지의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최원호 미래창조과학부 국제협력관은 "중남미 지역은 스페인어 1회 더빙으로 중남미 22개 국가에 진출 가능한 용이성이 있으며, 2019년까지 콘텐츠 시장 성장률이 8%대에 이르는 등 방송콘텐츠 상품에 대한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우리에겐 전략시장이자 새로운 기회의 땅"이라고 밝혔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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