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7 KBO리그 경기가 17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렸다. 3회말 무사 만루에서 넥센 김하성이 롯데 선발 박시영을 상대로 만루 홈런을 치고 롯데 3루수 김동한을 지나고 있다. 롯데 김동한은 김하성이 같은 타석에서 친 파울 타구를 놓쳐 고개를 떨구게 됐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포토]김하성-김동한, '희비교차의 순간'](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7061718391437731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