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의 우월한 미모 화제 "얼마나 예쁘길래"

배우 뺨치는 외모를 자랑하는 대만 여자 경찰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5일(현지시간) 미녀 경찰이 귀엽고 아름다운 외모로 네티즌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대만의 한 여성 경찰관을 소개했다.

타오타오라는 예명으로 불리우는 이 여성은 자신의 일상 모습을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해 인기를 끌고 있다. 긴 웨이브 머리에 강아지 같이 큰눈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웬만한 배우의 비주얼을 능가한다. 경찰 제복을 입고 찍은 사진 뿐만 아니라 다소 노출이 있는 옷을 입은 사진을 올리기도 하는데 해당 게시물에는 보통 수십개의 댓글이 달린다.

아시아경제 티잼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