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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 이정현 "43kg→36.5kg 감량, 현장 분위기보면 안 뺄 수 없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7초







배우 이정현이 '군함도'에서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사연을 공개했다.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주연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과 류승완 감독이 함께했다.



이날 이정현은 '군함도'를 촬영하며 몸무게 36.5 kg까지 감량했다고 전했다. 이정현은 "저뿐만이 아니라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까지 살을 엄청 뺐다. 조,단연 중에서는 20kg을 뺀 분도 계셨다"고 전했다.



이어 "원래 43kg 정도 나가는데, 마른 몸에서 빼려니까 조금 힘들긴 했다. 현장에 있는 류승완 감독님과 배우분들을 보면 안 뺄 수가 없었다. 이 영화에 묻어서 하나가 되고 싶은 마음이라 몸무게 감량은 어렵진 않았다"고 전해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영화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 개봉한다.







<사진제공= 겟잇케이>
이슈기획팀 the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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