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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14일 오전 전북 완주에 위치해 있는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진행한 고위정책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 명품정책 특강' 강사로 나서 교육에 참석한 3·4급 지방공무원 42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행정자치부는 특강 사례 선정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약 한달 동안 각 중앙행정기관과 전국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총 24건의 정책사례를 신청 받아 최종 8건을 선정, 그 중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는 마포구가 유일하게 '경의선 책거리'로 선정됐다.
특강은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경의선 책거리 뿐 아니라 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 및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같은 정책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대비에 대한 비전 또한 널리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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