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유승호와 김소현이 가슴 저릿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는 세자 이선(유승호 분)과 한가은(김소현 분)의 애틋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달빛 아래 강가에서 이선은 가은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애잔함을 드러냈고 가은은 세자를 바라보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러다 결국 두 사람은 감정을 숨기지 못한 채 오열하며 끌어안았다.
이어 이선이 가은을 업고 강가를 거닐면서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군주-가면의 주인’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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