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전년 대비 48% 증가, ‘4+1 본죽 기프트본 이벤트’ 실시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본죽 공식 모바일 상품권인 기프트본의 판매가 크게 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건강 죽 전문점 본죽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공식 모바일 상품권 기프트본의 판매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48%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본아이에프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에서 구매할 수 있는 본죽 기프트본은 상대방의 건강을 생각하는 이색적이면서도 간편한 선물 아이템으로 각광받으며 모바일 상품권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이는 본아이에프 기프트본에서만 제공하는 새해 맞이 경품 이벤트, 꽃다발 배송 이벤트 등 기프트본 구매 시 적용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혜택을 동시에 누리고자 하는 ‘알뜰족’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매출 상승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본죽 여름 신메뉴인 ‘진품쇠고기육개장죽’은 이른 더위로 인해 보양죽을 찾는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며 6월 기준 전체 기프트본 판매 메뉴 중 17.3% 비중을 차지해 판매 1위를 달성,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진품쇠고기육개장죽’은 여름철 기력 보충에 좋은 각종 채소와 소고기를 얼큰하게 끓여낸 영양 보양식으로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색 보양 메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와 함께 본죽은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6월 한 달 동안 ‘4+1 기프트본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프트본을 통해 본죽 4그릇을 선물한 구매자 전원에게 1그릇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진영 경영지원실장은 “앞으로도 본죽은 합리적인 소비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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