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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이 6일 대마초 관련 경찰 조사를 받았다.
12일 한 매체는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빌려 "경찰이 6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방문, 참고인 신분으로 대마초 폭로 관련 조사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6일 가인을 직접 찾아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8일 가인이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유했다고 밝힌 A씨도 조사했다.
가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인 배우 주지훈의 친구 A씨에게 대마초를 권유받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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