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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인구교육 대학강좌개설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인구교육 대학강좌개설 지원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대학생들에게 저출산 고령화 문제의 현실과 그에 따른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창의교양대학은(학장 송창수)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저출산 고령화시대의 행복한 생애설계’(사회복지학 박인아) 강좌를 2학기에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삶, 가족, 결혼, 돌봄 등에 대한 가치관과 태도 변화를 통해 개인의 성공과 행복, 가족의 결혼과 가치, 인구와 사회문제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과 플립드러닝, 문제중심학습(PBL) 등 다양한 수업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본 사업 선정대학은 호남대학교를 비롯해 전남대학교, 광주대학교, 신한대학교, 경동대학교, 한라대학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총 7곳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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