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인적분할을 통한 지주사 전환 결정을 내린 BGF리테일 주가가 이틀째 급락 중이다.
12일 오후 2시49분 현재 BGF리테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000원(6.32%) 내린 1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 C.L.S.A,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9일에도 회사 주가는 8% 넘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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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서는 BGF리테일의 지주사 전환 결정이 투자 리스크와 사업 리스크 분리로 이어져 결국엔 주주가치 향상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지주사 전환 발표를 전환점으로 주식을 내다팔고 있는 것.
최근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출시 기대감으로 주가가 많이 오른 터라 차익실현 욕구가 거세졌고, 단기간 추가적으로 오르기엔 부담스럽다는 인식도 주가 하락에 한몫 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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