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시 광산구 비아동 주민들 호국보훈의 달 봉사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광주시 광산구 비아동 주민들 호국보훈의 달 봉사
AD


“번영과 민주주의 낳은 노고 감사합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 비아동 주민들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유공자 가족 돕기 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투게더광산 비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비아동 지사협’)는 9일 보훈가족(참전유공자) 집수리를 실시했다. 비아동 지사협이 올해부터 진행하는 가정 방문 사업 ‘방방곡곡 안녕하세요’에서 집수리 필요성을 확인한 이들은 비아동 통장단(단장 류순심)과 함께 낡은 벽지와 장판을 새로 바꾸고, 고장난 등도 수리했다.

비아동 지사협은 지난 5일에도 참전유공자, 5?유공자 가족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함께 하며 생활의 불편한 점을 살폈다.


황관종 비아동 지사협위원장은 “오늘의 번영과 민주주의를 있게 한 분들의 노고를 오래도록 기억해야 한다”며 “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기꺼이 헌신한 사례와 의미를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